알베르토가 호텔 작은 수건으로 얼굴 닦지 말라고 한 이유, 동치미에서 밝힌 결혼 전 동거 반대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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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호텔 객실의 작은 수건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어요. 10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였는데, 이날 그는 결혼 전 동거에 대해서도 분명한 생각을 밝혔어요.

방송 내용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방송 | MBN 속풀이쇼 동치미, 2026년 10월 31일 |
| 주제 | 글로벌 속풀이 사랑과 전쟁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외국인 남편 8명 출연) |
| 동거 토론 | 알베르토는 시험 삼아 하는 동거에 반대, 줄리안·피터·로빈은 찬성 |
| 부부 갈등 | 위생과 집안일을 치우는 방식 |
| 작은 수건 | 이탈리아 호텔에서는 비데 사용 뒤 쓰는 수건 |
"세탁기 사기 전에 써보는 느낌" 동거 반대 이유
첫 번째 토론 주제는 결혼 전 동거였어요. 알베르토는 결혼 날짜를 정하고 살림을 합치는 건 괜찮지만, 잘 맞는지 확인하려고 먼저 살아 보는 동거에는 반대한다고 했어요.

그가 든 비유는 "세탁기 사기 전에 미리 써보고 산다는 느낌"이었어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는 일을 물건 고르듯 시험해 볼 수는 없다는 뜻이에요.
반대편 의견도 만만치 않았어요.
- 줄리안: "요새 쇼핑할 때 리뷰도 안 보고 사느냐"며 동거로 확인하는 쪽이 낫다고 했어요. 줄리안은 한국인 아내와 약 2년 동거한 뒤 결혼했어요.
- 피터: "차 살 때 테스트 드라이브는 필수"라며 찬성했어요.
- 로빈: 프랑스에서는 동거 없이 바로 결혼하는 걸 도박처럼 본다며, 부모님이 40년 동거한 뒤 4년 전에 결혼했다고 털어놨어요.
아내와 가장 많이 부딪히는 건 위생
알베르토가 꼽은 부부 갈등 1순위는 위생이었어요. "와이프가 집안일을 잘하고 엄청 깨끗한데 치우는 방식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는 과자를 먹으면 바로 치우고, 밥을 먹으면 곧장 설거지를 하는 성격이에요. 아내는 한꺼번에 몰아서 치우는 편이라 "여유롭게 살자"고 한대요. 둘 다 깔끔하지만 속도와 순서가 다른 거죠.

호텔 수건 3개, 작은 건 비데용
김용만이 "이탈리아 사람 말고 다 더러운 편이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더럽다기보다 이해하지 못하는 거라며 화장실 이야기를 꺼냈어요. 이탈리아는 모든 변기 옆에 비데가 있어서 볼일을 본 뒤 바로 씻는대요.

그래서 "호텔에 가면 수건을 3개 주는데 작은 걸로 얼굴을 닦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작은 수건은 비데를 쓴 뒤 몸을 닦는 용도라는 거예요. 이현이는 "몰랐다"며 깜짝 놀랐어요.

알베르토는 다른 유럽 나라에는 비데가 없어서 해외에 나가면 오히려 충격을 받는다고 덧붙였어요. 독일 출신 다니엘이 "독일에는 비데는 없지만 도시는 깨끗하다"고 하자, 알베르토가 "관광객이 안 가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이 터졌어요.
연애 노트 한 줄 정리
동거 찬반도, 치우는 속도도, 결국 누가 맞고 틀린 문제는 아니었어요. 각자 자라온 나라와 집의 습관이 다를 뿐이에요. 결혼 전에 서로의 생활 방식을 얼마나 알아 둘지, 그 방법을 함께 정하는 것부터가 대화의 시작일지도 몰라요.
여러분은 결혼 전 동거,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자주 묻는 질문
Q. 알베르토가 말한 호텔 작은 수건은 무엇인가요?
A. 이탈리아 호텔에서 주는 수건 3장 중 작은 것은 비데를 쓴 뒤 몸을 닦는 용도라고 했어요. 얼굴용으로 착각하기 쉽다는 이야기예요.
Q. 알베르토는 결혼 전 동거에 반대하나요?
A. 결혼을 정한 뒤 함께 사는 건 괜찮지만, 잘 맞는지 시험하려는 동거에는 반대한다고 했어요. "세탁기 사기 전에 미리 써보는 느낌"이라는 이유였어요.
Q. 동치미는 언제 방송하나요?
A.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해요.







